SEOUL NATION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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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은 교육부 주관의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CORE)’에 선정되어 3년 간 11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인문대학의 16개 학과는 우수한 국제 경쟁력을 자랑합니다(QS World University 2016 랭킹: 현대 언어 16위, 언어학 38위, 철학 49위). 우리 대학에서는 코어 사업을 토대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인문학의 심도 있는 연구 및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현재 학문 영역 진입이 특별한 보장이나 보상 없이 개인적 선택에 맡겨져 있어, 우수 인재가 해외 대학과 국내의 비학문 영역으로 유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학과 국가가 개입하여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이를 위해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서는 자생적 우수 인문학자 양성을 위해 기초학문심화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이 모델을 통해 예측 가능한 재정 지원 시스템과 튼튼한 학문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학문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우수 인재를 안정적으로 양성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코어 석사, 코어 학사, 코어 예비과정을 각각 신설하여 각 학과가 학사 2학년부터 석사과정까지의 재학생 가운데 우수인재 혹은 예비우수인재를 선발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선발된 우수인재들을 대상으로 CORE 학업지원(학업지원금 지급), 우수인재 국제역량강화(국제학술대회 참가, 해외학자초청강연, 국제적 소통능력 배양, 해외대학 수학 지원), 우수인재 자율연구역량강화(국내 학술대회참가, 논문게재료 지원, 국내저명학자 초청강연, 아너스(우수졸업논문작성지원)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지원 및 보조를 사업수행 과제로서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초학문심화 모델과 더불어, 서울대학교 대학 자체 모델인 SNU 모델을 통해 기존 인문학의 핵심 가치를 보존하는 대학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그와 동시에 시대 변화에 따라 지적 수요가 부응하기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SNU 모델은 1개 연합전공(동아시아비교인문학)과 3개 연계전공(인문데이터과학, 고전문헌학, 정치경제철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분과학문 간 융합과 글로벌지역학을 포괄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기존 분과학문의 단순 연결・통합이 아니라 새로운 분야의 창출을 지향합니다.

본교에서는 코어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인문대 학생에게도 진로 설계 특강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 일환으로 인문대 학생을 대상으로 한 개인 및 집단 상담과 아너스 프로그램 및 우수 졸업논문 제도를 통해 인문학의 심화된 학습과 깊이있는 인문학적 능력 함양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은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에 기반한 위 모델들을 통해 인문학도의 실질적인 지원과 우수 인재 양성에 힘써 인문학 전반의 심화 및 활성화를 꾀하고, 나아가 이 모델들이 서울대학교의 대내외적 성장에 일조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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